농가 고효율 냉난방 지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밥상 물가 상승!

농가의 유류비,비료비 상승!

원자재 가격상승!

농림축산식품부는 전 세계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의 여파로 인한 농가의 유류비와 비료비 그리고 사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고효율 농업용 냉난방 설비 보급을 확대하기로 함.

 

 

1. 농업용 면세유 제도 일몰기한 3년 연장

농가의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2023년 말에 있을 예정이었던 농업용 면세유 제도 일몰 기한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 더 연장  => 2026년까지 농가의 유류비 절감 효과 3년간 약 1.5조 원

 

2. 유가보조금 및 무기질비료 구입비 지원

- 2024년도 시설 농가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유가보조금 70억 원을 지원

- 비료와 사료 구입비의 부담 완화를 위해 지자체 및 농협과 함께 무기질비료 구입비 768억 원(국비 288억 원)을 지원

 

3. 저금리(금리 1.8%) 로 사료를 구매할 수 있는 정책 자금 대출지원 (1조 원 규모)

 

4. 고효율 냉난방 시설 지원 확대 (지난해 151억 원에서 174억 원으로 15% 증액)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에 따른 농가의 초기비용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설치비의 일부를 우선 지원하고 해당 농가의 탄소배출권으로 투자 비용의 일부를 회수하는 체계 마련

 

출처> 농림축산식품부